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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계 속살을 보다
다이얼 앞뒷면에서 무브먼트의 움직임이 보이는 스켈레톤 시계는 하이엔드 시계 중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다. 공장에서 찍어낸 무브먼트와 달리 오랜 세월 숙련된 장인의 손길이 이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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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ift&] 스위스 장인정신, 아르마니 디자인 조화…손목에서 빛나는 품격
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2016 가을 컬렉션은 터노 형태의 새로운 케이스 디자인과 최초로 선보이는 오토매틱 오픈 밸런스 휠이 특징적이다. 사진은 ARS3351, ARS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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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시계, 손목 위 캔버스가 되다
흔히 시계를 ‘손목 위의 우주’라고 한다. 500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원 안에 ‘시간’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. 그렇다면 그 작은 원을 캔버스 삼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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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인도 ‘뭉치면 뜬다’
*6개의 트루 컬렉션은 200만원대이다. 아티스트가 운동화를(아디다스·나이키), 건축가가 보석 액세서리를(티파니), 그래픽 디자이너가 가방을(루이비통) 디자인한다. 이렇게 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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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백만원으로 3천 번다"…설마하면서 혹하는 유튜브의 덫
지난해 11월 유튜브에 올라온 A업체의 광고 영상 일부. 해당 업체는 '다이아몬드 조각투자를 하면 한 달에 142% 수익을 올릴 수 있다'고 홍보했다. 이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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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메가, 그녀와 당신만을 위한 시간을 담았습니다
오메가 드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(왼쪽)와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.‘드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’는 오메가를 사랑하는 여성의 눈을 한 번에 사로잡을 만한 럭셔리 다이얼이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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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ift&] '시계의 심장'노출로 우아한 멋 더해 커플 시계로도 안성맞춤
티쏘 티쏘(TISSOT)는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으로 꾸준하게 사랑받는 스위스 대표 시계 브랜드다. 캐주얼은 물론 정장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담은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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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ift&] 궁극의 안정성과 세련미 …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멋
몽블랑이 선보인 남성용 타임워커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은 모든디자인의 디테일이 모터 레이싱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한다. 검은 바탕의 다이얼을 배경으로 색상 대비가 눈에 띄는 레드 골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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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 게이츠 제친 亞최고갑부 아다니…자국선 '분노의 화형식' 왜
세계에서 세번째로 돈이 많은, 가우탐 아다니. 2014년 당시 사진이다. 로이터=연합뉴스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 3위 부자에 오른 인물은 한국도, 일본도, 중국도 아닌 인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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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 흘러도 기억 남는 손목 위의 자존심
매년 똑같은 선물에 싫증이 났다면 품격 있는 선물을 고르는 것은 어떨까. 품격 있는 선물로는 시계만 한 것이 없다. 브랜드와 가격대가 다양한 만큼 선택의 폭도 넓어 선물하기에 좋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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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시계 트렌드 ③'한소희 시계' 만든 오메가, 영감 주는 여성상 시계에 입혔다 [더 하이엔드]
오메가의 여성 글로벌 앰배서더들. [사진 오메가]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들은 마케팅 활동을 할 때도 절대 ‘품위’를 잊지 않는다. 스타 마케팅을 할 때도 아무리 인기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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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리 윈스턴 '더 킹 오브 다이아몬드' … 변치 않는 보석의 빛, 시간을 그리다
해리 윈스턴의 남성 시계 미드나잇 다이아몬드는 심플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걸작이다. 미드나잇 컬렉션은 심플하면서도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함을 잘 담아낸 컬렉션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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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는 특별한 사람 속삭이는 손목 밀어
시계는 선물로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. 아르키메데스 ‘뉴 레트로? 컬렉션(위)과 페라가모 타임피스 ‘간치노 스와레’ 컬렉션. [사진 갤러리어클락] 시계 선물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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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개의 다이아몬드가 당신의 시간을 빛낸다
올 추석 명절에는 받는 사람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한 패션용품 선물이 어떨까. 패션용품 중에서 선물하기 가장 편한 것이 바로 시계다. 갤러리클락(www.galleryoclock.c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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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조명되는 오메가3 주요 효능…혈액 맑게 해 혈관 대청소, 관절염·비만 예방 효과도 밝혀져
[일러스트 강일구]1970년대, 덴마크 의학자 다이아베르크 박사는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다. 그린란드에 사는 에스키모인은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에 거의 걸리지 않는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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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ift&] 전설적 디자인에 독특한 별무늬 돋보여
새로운 4810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 모델은 대담한 사이즈와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, 은빛이 감도는 은은한 화이트 컬러의 기요셰 다이얼, 그 위에 장식된 몽블랑의 별 무늬가 돋보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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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ift&] 볼드하지만 과하지 않은 디자인 스포티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 손목에서 빛나는 아르마니의 품격
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'2017 봄 워치 컬렉션'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가 2017 봄 워치 컬렉션을 선보였다.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는 정교한 워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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론진 … 180년 …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도 찼다
올해 브랜드 창립 180주년을 맞이한 론진(Longines), ‘극도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리얼 럭셔리’로 불리는 라도(Rado). 두 브랜드의 ‘바젤월드 2012’는 각각의 개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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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4회 한국소비자웰빙지수(KWCI) 업종별 1위 선정-①
한국소비자웰빙지수(KWCI ; Korea Well-Being Consumer Index)는 2004년 한국표준협회컨설팅과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소비자들의 웰빙만족도를 측정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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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드, 내 남자의 손목을 휘감다
짙은 정장 사이로 살짝 삐져나온 희디흰 와이셔츠 소매. 정갈한 남성미가 묻어난다. 그 하얀 소매 사이로 반쯤 보이는 금빛 손목시계, 내 남자의 센스와 능력을 말해준다. 부의 ‘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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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데이 칼럼] 용어 집착이 민주 발전 막는다
김환영 대기자/중앙콘텐트랩 20세기부터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세상을 움직이는 쌍두마차로 군림한다. 두 원리를 한 데 묶어 ‘민주주의적 자본주의’ ‘자본주의적 민주주의’라는 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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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눈길 사로잡는 서브 다이얼과 은은한 색조···'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스몰 세컨즈' 컬렉션
오메가는 ‘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스몰 세컨즈’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. [사진 오메가] 오메가(OMEGA)가 ‘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스몰 세컨즈’ 컬렉션을 새롭게 추가했다.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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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탄생 25주년 맞은 ‘제임스 본드’ 시계 완전 달라졌다
내로라하는 유명 시계 브랜드들은 1년에 한 번 신제품을 낸다. 매년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시계·주얼리 박람회 ‘바젤월드’에서다. 특히 오랜 전통을 가진 스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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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내 남자의 시계가 부럽다면…여성 컴플리케이션 시계
여성용 시계라고 다 꽃송이처럼 화려한 것만은 아니다. 브랜드 고유의 베스트셀러이자 클래식 라인들은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한다. 그 중에는 남성용 시계에 주로 쓰이는 고난도 기술력의